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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프랭클린 사후 유언장 발견

등록 2019.05.21 15: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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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AP/뉴시스】가수 아레사 프랭클린 타계 몇 개월이 지난 20일(현지시간) 그의 한 변호사는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프랭클린의 집에서 친필 유언장 세 통이 발견됐는데 그중 하나는 거실의 쿠션 밑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소울의 여왕'으로 불리는 아레사 프랭클린은 8,000만 달러(약 900억 원) 에 이르는 유산을 남기고 타계했으나 유언장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프랭클린의 사후 누군가 그의 17만 8천 달러 수표를 현금화한 것이 알려지면서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었다.

사진은 2008년 12월 4일 프랭클린이 뉴욕 증권거래소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에서 축하 공연하는 모습.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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