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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황금종려상 받아…한국 영화 '최초'

등록 2019.05.26 07: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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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AP/뉴시스】봉준호(왼쪽) 감독이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을 받고 배우 송강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 최고 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사상 처음으로 봉준호 감독은 "함께한 위대한 배우들이 없었다면 한 장면도 찍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봉 감독은 '괴물'(2006, 감독주간) '도쿄!'(2008, 주목할 만한 시선) '마더'(2009, 주목할 만한 시선) '옥자'(2017, 경쟁)에 이어 5번째로 칸에 입성해 상을 받았다. 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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