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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환 기념 종교 행사 참석해 천진하게 웃는 '동굴소년'

등록 2019.06.24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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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이(태국)=AP/뉴시스】태국 북부 치앙라이주 멧돼지(무 빠) 축구클럽 소속 유소년 선수들과 코치가 24일(현지시간) 매사이의 탐루앙 동굴 인근 사찰서 열린 종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해 탐루앙 동굴에 갇혔다가 17일 만에 기적적으로 구조된 이들 '동굴소년'들과 코치는 이날 생환 1주년을 기념해 탐루앙에서 열린 불교 행사에 참석했다.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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