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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인공이다'

등록 2019.07.12 2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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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요르단)=뉴시스】  채정병 기자 = 12일(현지시간) 제1회 여성달리기대회(The Women Race)가 후세인 국립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신나게 즐기고 있다.

런(Run) 요르단이 주관하고 삼성전자 레반트 법인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당신을 위해 뛰어라” 라는 슬로건 아래 1천여명의 주부, 학생, 직장여성들이 2.5Km, 5Km코스에 참여했다. 

과거에 비해 요르단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기여도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강한 전통과 규범 아래 여성인권신장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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