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

등록 2019.07.17 10:2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7일 오전 부산 동부 부산역 대합실에서 열린 '2019 유라시아 시민대장정' 출정식에 참가한 오거돈 부산시장과 내빈 등이 유라시아 횡단열차 출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학생과 시민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유라시아 시민대장정단은 '부산→평양→베를린 1만2218km 대장정'이라는 이정표 내걸린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구포역으로 이동한 이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중국의 쑤이펀허, 하얼빈, 베이징, 몽골 울란바토르, 러시아의 이르쿠츠크, 예카테린부르크, 모스크바,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 베를린 등 총연장 1만2218km를 이동하는 대장정에 나선다. 2019.07.17.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