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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번째 외침

등록 2019.07.17 13: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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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96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시민들이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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