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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치되는 강지환

등록 2019.07.18 1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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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김종택 기자 =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이 18일 오전 검찰 송치를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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