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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48 성조기 살펴보는 트럼프 대통령

등록 2019.07.19 08: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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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성조기 반환 특별 행사에서 네덜란드 수집가 베르트 쿠르크(가운데), 마르크 뤼테 네덜란드 총리와 함께 48 성조기를 살펴보고 있다. 

이 성조기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지난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상륙에 성공한 미군이 최초로 게양했던 것으로 48개의 별이 있어 48 성조기라고도 불린다.

이 국기는 네덜란드 수집가 베르트 쿠르크가 지난 2014년 구매해 보관하던 것으로 반환 후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역사박물관에 전시된다.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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