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D데이 당시 성조기 미국에 반환
【워싱턴=AP/뉴시스】로니 번치(가운데) 스미소니언 사무총장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네덜란드 수집가 베르트 쿠르크 등이 참석한 성조기 반환 특별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성조기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지난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 때 상륙에 성공한 미군이 최초로 게양했던 것으로 48개의 별이 있어 48 성조기라고도 불린다.
이 국기는 네덜란드 수집가 베르트 쿠르크가 지난 2014년 구매해 보관하던 것으로 반환 후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역사박물관에 전시된다.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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