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 살해한 미국 남성에 '종신형'
【선전=AP/뉴시스】18일(현지시간) 미 일리노이주 피오리아 연방법원은 2017년 6월 일리노이대 캠퍼스 인근에서 실종된 중국 방문학자 장잉잉(당시 26세)을 납치 및 살해한 브렌트 크리스천슨(30)에게 가석방 없는 조건으로 종신형을 판결했다. 장씨가 지난 2016년 광둥성 선전시에서 열린 베이징대선전대학원 졸업식에서 찍은 셀카 사진.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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