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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나누는 최나연-신지은

등록 2019.07.20 1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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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랜드=AP/뉴시스】최나연(왼쪽)-신지은 조가 19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 베이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1번 페어웨이 경기를 치르며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LPGA투어 사상 처음 열리는 팀 매치 방식으로 신지은은 최나연과 조를 이뤄 중간 합계  11언더파 199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201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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