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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고진영과 팀 이뤄 단독 2위 마감

등록 2019.07.21 0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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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랜드=AP/뉴시스】이민지가 20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 베이 인비테이셔널 최종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LPGA투어 사상 처음 열리는 팀 매치 방식으로 이민지는 고진영과 조를 이뤄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쳐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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