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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향하는 성창호 부장판사

등록 2019.08.19 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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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정운호 게이트'가 불거질 당시 검찰 수사 기록을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창호 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판사(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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