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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대치하는 G7 정상 회의 반대 시위대

등록 2019.08.25 1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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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욘(프랑스)=AP/뉴시스】2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바욘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 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발로 걷어내고 있다. 

세계 지도자들과 시위대가 G7 정상회의가 열리는 비아리츠에 모이는 가운데 비아리츠 인근 도시 바욘에서도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려 경찰은 도로를 막고 시위를 벌이는 반자본주의 시위대 400여 명을 향해 물대포 등으로 맞서며 대치하고 있다. 

몇몇 시위자들은 경찰에게 돌을 던지기도 했으나 바욘은 대체로 평화로운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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