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재헌씨, 오월영령 참배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5·18 무력진압을 주도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재헌(53)씨가 지난 23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영령 앞에 사죄의 뜻을 밝히고 참배했다. 2019.08.26. (사진=무등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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