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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토 웜비어의 부모 저녁식사에 초청

등록 2019.09.15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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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AP/뉴시스】2018년 5월3일 유엔 본부에서 지난 2017년 북한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풀려나 미국으로 돌아온지 며칠 안 돼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모친 신디 웜비어가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남편 프레드 웜비어가 듣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프레드와 신디 웜비어를 백악관으로 초청, 저녁식사를 함께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물러난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 중 하나로 거론되는 리처드 그레넬 주독 미 대사도 함께 한다. 201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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