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막고 시위하는 켄터키주 GM 노동자
【볼링그린=AP/뉴시스】16일(현지시간) 미 켄터키주 볼링그린의 GM 조립공장 문밖에서 피켓을 든 한 GM 노동자가 도로를 막고 시위하고 있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GM과의 협상이 결렬돼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정하면서 미국 내 GM 공장에 근무하는 UAW 소속 노동자 약 4만9000명이 파업에 들어가 GM의 미국 생산이 중단되면서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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