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만 남은 들판에 서 있는 올빼미 가족
【브라질리아=AP/뉴시스】17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20km 떨어진 자르징 망게이라우 인근 사바나 지역에서 불이 나 올빼미 가족이 재만 남은 들판에 우두커니 서 있다.
브라질 사바나의 심장부인 브라질리아는 최근 며칠 사이 기온이 오르면서 가장 건조한 시기에 접어들어 화재 위험이 크다고 전문가들이 경고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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