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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엔 비누가 중요해"

등록 2019.09.18 21: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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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야그라지(인도)=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인도 프라야그라지(구 알라바하드)에서 한 남성이 비누를 들고 홍수로 침수된 도로를 헤쳐나가고 있다.

이 지역에 내린 폭우로 갠지스강의 수위가 위험 수위까지 높아지면서 인근 가옥이 침수되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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