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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와 꿀벌

등록 2019.09.18 08: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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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청명한 하늘과 심해진 일교차 부쩍 다가온 가을을 느끼는 18일 오전 경남 남해군 서면 한 길가에서 꿀벌 한 마리가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황화코스모스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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