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특사경 하나금투 압수수색, 출범 후 첫 수사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금융감독원 산하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선행매매 혐의에 대한 압수수색을 마친 후 나서고 있다. 선행매매는 금융투자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이 주식 및 펀드거래에 대한 정보를 미리 입수해 거래 전 개인적으로 매매하는 행위로 자본시장법상 엄격하게 금지되고 있다.
이번 수사는 지난 7월 출범한 금감원 특사경의 첫 수사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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