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23일 첫 '러-아프리카 정상회담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3∼24일 양일 간 러시아 흑해의 휴양도시 소치에서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담을 통해 무기와 곡물 수출에 한정돼 있던 아프리카와의 교류를 석유와 다이아몬드 광산 산업, 원자력발전소 건설 등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사진은 17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예술대학을 찾은 푸틴 대통령의 모습. 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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