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대전 목원대가 11일 저녁 대전 지역에서 처음으로 학생회관 로터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밝혀 빛나고 있다. 폭 5m, 높이 12.5m로 별모양, 눈송이, 십자가 등 2000여 개의 다양한 전구와 주변에 LED조명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내년 1월 중순까지 주위를 환하게 비춰준다. 2019.11.12.(사진=목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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