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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지폐 찾으려 줄 선 짐바브웨 사람들

등록 2019.11.13 1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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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레(짐바브웨)=신화/뉴시스】12일(현지시간)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의 한 은행 앞에서 사람들이 새 지폐를 인출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짐바브웨 은행들이 현재의 자금난을 완화하기 위해 짐바브웨 예비은행(RBZ)이 발행한 2달러, 5달러짜리 지폐와 2달러짜리 본드 코인을 화요일부터 유통하기 시작했다. 2009년 극심한 인플레로 타격을 입은 국내 통화를 대체하기 위해 미국 달러를 공용화폐로 사용했던 짐바브웨는 지난 6월 미국 달러의 사용을 금지하고 다시 자국 화폐를 채택했다.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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