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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니아까지 온 이주자들의 춥고 배고픈 얼굴

등록 2019.11.14 2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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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치=AP/뉴시스】 발칸 반도 서부의 보스니아 북서부 부치자크 난민촌에서 이주 시도자들이 14일 적십자사 배급품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EU 집행위는 자금 지원에도 수용소가 비좁고 열악해 이번 겨울 추위에 인도주의 위기가 날 수 있다고 보스니아 당국에 경고했다. 그리스 상륙후 여러나라의 국경통제에도 북마케도니아, 세르비아를 거쳐 보스니아까지 온 이주자들은 5만 명이 넘는다. 이들은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벽을 넘어야 독일, 스웨덴 등에 도착할 수 있다.  2019.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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