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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리피 감독, 중국 축구 국가대표 떠난다

등록 2019.11.15 15: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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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신화/뉴시스】마르첼로 리피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막툼 빈 라시드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월드컵 2차 예선 A조 4차전에서 1-2로 패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장인 리피 감독은 이 자리에서 패배의 모든 책임을 지고 사임을 선언했다. 리피 감독은 2016년 10월부터 중국 대표팀을 맡아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탈락 이후 잠시 팀을 떠났다가 월드컵 예선을 앞둔 5월 재계약했으나 이번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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