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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트로피 깨무는 라파엘 나달

등록 2019.11.16 10: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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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오투(O2) 아레나에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인 니토 ATP 파이널스 조별 리그 3차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물리치고 세계 1위를 확정하며 받은 트로피를 깨물고 있다. 나달은 치치파스에 세트스코어 2-1(6-7<4-7> 6-4 7-5)로 승리했지만 조3위에 머물며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나달은 이번 대회 결과로 올해 연말 세계 1위 자리를 확정하며 역대 최고령 연말 1위가 됐다.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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