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체코 25만 시위대, 바비스 총리에 "12월31일까지 소유기업 매각 또는 총리직 사퇴" 최후통첩

등록 2019.11.17 18:02: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프라하(체코)=AP/뉴시스】수십만명의 시위대가 안드레이 바비스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벌인 체코 수도 프라하의 레트나  공원 인근 한 건물 지붕 위에서 여성 한 명이 체코 국기를 흔들고 있다. 시위대는 이날 수십년에 걸친 체코의 공산독재 종식을 불러운 벨벳혁명 30주년을 맞아 2번째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바비스 총리에게 오는 12월31일까지 소유 기업들을 매각하거나 아니면 총리직에서 물러나라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2019.11.17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