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빙속 500m '금메달'

【민스크=AP/뉴시스】김준호(가운데)가 17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9-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남자 500m 디비전 A에서 1위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준호는 34초87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따냈다. 은메달은 가오 팅유(중국·34초913), 동메달은 다이다이 은탑(네덜란드, 34초916)이 차지했다.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