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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치치파스, 파이널스 '정상'

등록 2019.11.18 0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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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가 1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오투(O2)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ATP 투어파이널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치치파스는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을 세트스코어 2-1(6-7 (6) 6-2 7-6 (4))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21세의 치치파스는 1978년에 당시 19세의 존 매켄로가 투어파이널스에서 우승한 이래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 챔피언이 됐다.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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