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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반대 구호 외치는 눈 가린 칠레 여성들

등록 2019.12.05 11: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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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AP/뉴시스]4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산티아고 국립경기장 앞에서 성폭력 반대 시위가 열려 참여 여성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눈을 가린 참여자들은 칠레 페미니스트 단체 '라스 테시스'가 만들어 성폭력 반대 여성들의 글로벌 구호가 된 "내가 어디에 있든 어떤 옷을 입었든 그건 잘못이 아냐, 성폭행을 저지른건 너!"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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