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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법의 생체 장갑"

등록 2020.01.23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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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AP/뉴시스]피아니스트 주앙 카를로스 마틴스(79)가 22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자택에서 손에 낀 생체 장갑을 보여주고 있다. 브라질 태생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였던 마틴스는 퇴행성 질환과 계속된 사고로 양손 손가락이 마비돼 1998년 이후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없게 됐다가 몇 달 전 생체 장갑을 끼고 아홉 손가락으로 21년 만에 다시 연주할 수 있게 됐다.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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