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 날개 활약하는 김진야

[방콕=AP/뉴시스]김진야(왼쪽)가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결승전에서 공을 다투고 있다. 대한민국은 0-0 무승부 이후 돌입한 연장 후반 8분 터진 정태욱의 결승 골로 1-0으로 승리해 처음으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202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