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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2일부터 전체 장병 휴가·외출·외박·면회 통제

등록 2020.02.20 22: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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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일 밤 '국방부 확대 방역 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 다만 전역 전 휴가 및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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