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도 산불, 주민 등 6000여 명 대피
[툴롱=AP/뉴시스] 프랑스 남동부 바르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17일 새벽(현지시간) 소방관들이 툴롱에서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전날 밤 툴롱에서 시작된 산불로 소방대원 약 900명이 투입돼 화재를 진화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휴가객 등 6000여 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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