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성지서 열린 무하람 의식 참여한 시아 무슬림
[카르발라=AP/뉴시스] 19일(현지시간) 이라크 카르발라의 이맘 후세인 성지에서 아슈라 행사가 열려 후세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무하람 의식에 참여한 시아파 신도들이 자학 의식을 행하고 있다. 예언자 무함마드의 손자인 후세인은 680년 카르발라 전투 중 살해 후 참수돼 몸체가 카르발라에 묻혔고 카르발라는 시아파 무슬림의 성지가 됐다. 2021.08.19.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