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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신용대출 6배 늘어

등록 2021.08.29 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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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 압박이 거세지면서 은행 신용대출 증가 폭이 1주일 사이 6배로 뛰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의 26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43조1804억원으로 지난 20일 이후 7일 만에 2조8820억원 불었다. 이는 직전 1주일 증가 폭(4679억원)의 약 6.2배다. 29일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영업점에 붙은 대출 안내문. 2021.08.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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