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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말라리아 백신 첫 사용 승인 "역사적인 날"

등록 2021.10.07 09: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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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AP/뉴시스] 세계보건기구(WHO)가 6일(현지시간) 연간 40만 명이 목숨을 잃는 말라리아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을 승인했다. WHO는 아프리카에서 시험 접종한 결과, 효과를 확인한 영국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 클라인(GSK)의 말라리아 백신 'RTS,S'에 대한 정식 사용을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19년 12월 11일 말라위 토말리 마을에서 주민들이 아이들의 백신을 접종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토말리는 당시 세계 최초의 말라리아 예방 백신 접종 시범 마을 중 한 곳이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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