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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글날 SNS메세지

등록 2021.10.09 09: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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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 대통령은 한글날인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글은 세계 곳곳에서 배우고, 한국을 이해하는 언어가 되었다"면서 "18개 나라가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고, 이 중 8개 나라의 대학입학시험 과목이다. 초·중·고 한국어반을 개설하고 있는 나라가 39개국에 이르고, 16개 나라는 정규 교과목으로 채택했다"며 "각 나라의 대학에서 이뤄지는 950개 한국학 강좌를 통해 한국어를 하는 우리의 외국 친구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한글이 끝내 남북의 마음도 따뜻하게 묶어주리라 믿는다. 누리를 잇는 한글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문재인 대통령 SNS캡쳐) 2021.10.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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