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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홍콩갔다, 배우 아닌 화가 자격으로

등록 2013.05.28 09:23:53수정 2016.12.28 0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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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구혜선(29)이 24~27일 홍콩 엑셀시어 호텔에서 열린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개인전에 초청 작가로 참여했다.  ‘두 도시 이야기’(Tales of the Two Cities)를 주제로 열린 개인전에서 구혜선은 새로 그린 ‘자화상’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지난해 화가 자격으로 참가한 하정우(35) 이후 한국 배우로는 구혜선이 두 번째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작가로서 홍콩을 방문한 구혜선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지며 현지 언론 및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어는 5월 아트 주간을 맞아 각국에서 홍콩을 찾은 미술관계자들에게 유망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국제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구혜선은 27일 오후 청주 시청에서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자신의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gogogirl@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구혜선(29)이 24~27일 홍콩 엑셀시어 호텔에서 열린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어 개인전에 초청 작가로 참여했다.

 ‘두 도시 이야기’(Tales of the Two Cities)를 주제로 열린 개인전에서 구혜선은 새로 그린 ‘자화상’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지난해 화가 자격으로 참가한 하정우(35) 이후 한국 배우로는 구혜선이 두 번째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작가로서 홍콩을 방문한 구혜선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지며 현지 언론 및 관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홍콩 컨템포러리 아트페어는 5월 아트 주간을 맞아 각국에서 홍콩을 찾은 미술관계자들에게 유망작가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국제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구혜선은 27일 오후 청주 시청에서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자신의 작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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