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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소아외과 명의…퍼펙트 '그린 메스'

등록 2013.06.04 11:15:27수정 2016.12.28 07: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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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탤런트 주상욱(35)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린 메스'에 출연한다.  자신감으로 충만하고 한 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을 연기한다.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수재로 명성 높은 의사다.  주상욱은 "드라마 첫 미팅을 하고 돌아온 후 TV에서 휴먼 다큐 '해나의 기적'을 보게 됐다. 소아병동의 기적 같은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였고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린 메스'는 자폐 성향에 발달장애를 지닌 청년이 진정한 소아외과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는 휴먼 메디컬물이다. OCN '신의 퀴즈'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 KBS 2TV '굿바이 솔로' '오작교 형제들' 등을 연출한 기민수 PD가 만든다. '상어' 후속으로 8월에 방송된다.  kafka@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탤런트 주상욱(35)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린 메스'에 출연한다.

 자신감으로 충만하고 한 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을 연기한다. 학창시절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수재로 명성 높은 의사다.

 주상욱은 "드라마 첫 미팅을 하고 돌아온 후 TV에서 휴먼 다큐 '해나의 기적'을 보게 됐다. 소아병동의 기적 같은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였고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린 메스'는 자폐 성향에 발달장애를 지닌 청년이 진정한 소아외과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는 휴먼 메디컬물이다. OCN '신의 퀴즈'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 KBS 2TV '굿바이 솔로' '오작교 형제들' 등을 연출한 기민수 PD가 만든다. '상어' 후속으로 8월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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