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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굿닥터·문근영 불의여신정이, 불꽃격돌

등록 2013.08.06 10:19:47수정 2016.12.28 0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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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배우 문채원과 주원이 31일 오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드라마 '굿닥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07.3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배우 문채원과 주원이 31일 오후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 드라마 '굿닥터'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KBS 2TV '굿 닥터'가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첫 방송된 '굿닥터'는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전작 '상어'의 첫회 시청률보다 2.7%포인트 올랐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TV '불의 여신 정이' 10.0%, SBS TV '황금의 제국'은 9.8%로 집계됐다.

 다른 시청률조사회사 TNmS는 '굿닥터' 첫회 시청률을 10.5%로 집계했다. '불의 여신 정이' 10.7%, '황금의 제국'은 10.3%다.

 '굿닥터'는 자폐 성향에 발달장애가 있는 '박시온'(주원)이 진정한 소아외과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전하는 휴먼 메디컬물이다. OCN '신의 퀴즈'를 집필한 박재범 작가, KBS 2TV '굿바이 솔로' '오작교 형제들' 등을 연출한 기민수 PD가 만든다.

 이날 방송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시온'이 의사의 꿈을 꾸게 된 이유, 주상욱(35) 문채원(27) 등 주요 배역들의 성격과 배경 등을 묘사했다.

 한편, '굿닥터'와 함께 이날 첫 방송된 SBS TV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은 7.2%(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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