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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동궁·월지…‘신라왕경 경관·전통조경’ 포럼

등록 2016.09.26 11:13:38수정 2016.12.28 17: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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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신라왕경 경관·전통조경’ 학술포럼이 28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주관한다.  월성, 동궁과 월지를 중심으로 신라왕경의 경관과 전통조경 정비계획 등을 논의한다. 고고학, 조경학, 고건축학, 관광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문화재 방재와 안전관리도 논의할 예정이다.  7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신라왕경의 위상과 미래지향적 가치(최성락 목포대학교) ▲신라왕경 동궁과 월지 복원정비(박경자 전통경관보존연구원) ▲경주 동궁과 월지 전통조경 보존정비 방안(이창환 상지영서대학교) ▲경주 동궁과 월지, 월성의 발굴성과와 향후계획(장은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동궁과 월지 서편 건축물 복원 계획(박무룡 태창건축사사무소장) ▲경주 동궁과 월지의 경관계획에 관한 논의(정기호 성균관대학교) ▲신라왕경 방재·안전환경 현황 및 문화재 위험관리 기술(김동현 전주대학교) ▲신라왕경 월성·동궁과 월지의 장소성 제고 방안(유동환 건국대학교) 발표가 이어진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학술포럼에서 논의된 경관·전통조경에 대한 연구 성과와 의견 등을 수렴해, 앞으로 신라왕경 복원·정비 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한 학술적 검토를 거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신라왕경 경관·전통조경’ 학술포럼이 28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문화재청과 한국전통조경학회가 주관한다.

 월성, 동궁과 월지를 중심으로 신라왕경의 경관과 전통조경 정비계획 등을 논의한다. 고고학, 조경학, 고건축학, 관광학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문화재 방재와 안전관리도 논의할 예정이다.

 7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신라왕경의 위상과 미래지향적 가치(최성락 목포대학교) ▲신라왕경 동궁과 월지 복원정비(박경자 전통경관보존연구원) ▲경주 동궁과 월지 전통조경 보존정비 방안(이창환 상지영서대학교) ▲경주 동궁과 월지, 월성의 발굴성과와 향후계획(장은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경주 동궁과 월지 서편 건축물 복원 계획(박무룡 태창건축사사무소장) ▲경주 동궁과 월지의 경관계획에 관한 논의(정기호 성균관대학교) ▲신라왕경 방재·안전환경 현황 및 문화재 위험관리 기술(김동현 전주대학교) ▲신라왕경 월성·동궁과 월지의 장소성 제고 방안(유동환 건국대학교) 발표가 이어진다.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학술포럼에서 논의된 경관·전통조경에 대한 연구 성과와 의견 등을 수렴해, 앞으로 신라왕경 복원·정비 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충분한 학술적 검토를 거쳐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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