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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우주 비행 도전… 러시아서 훈련 예정

등록 2016.10.05 14:12:41수정 2016.12.28 1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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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MBC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MBC TV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연출 제영재·오미경·이윤화) 팀이 우주 비행에 도전한다.

 5일 MBC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황광희 등 '무한도전' 멤버는 '우주 비행 특집'을 준비하기 위해 오는 19일 러시아 우주 기지 '가가린 우주 센터'로 떠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 "잠정 출국일은 19일이다. 하지만 해외 일정은 변수가 많아 날짜를 정확히 밝히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19일 기점으로 조금 변동 사항이 생길 수는 있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팀은 가가린 우주 센터에서 비행·무중혁 훈련 등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태호 PD는 올해 초 방송된 우주 특집 예고편에서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로 가 우주 비행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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