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회 ‘조선후기 산문의 멋과 미학’…토요일 오후 인문학 정원
뛰어난 예술적 가치를 발산하는 조선후기 산문의 아름다움을 안대회 교수(55·성균관대 한문학)가 소개한다. 운율이나 음절의 수 등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쓴 글이 산문이다.
안 교수는 ‘18세기 한국 한시사 연구’, ‘조선 후기 시화사’, ‘선비답게 산다는 것’, ‘정조의 비밀편지’, ‘벽광나치오’, ‘궁극의 시학’ 등의 저작으로 주목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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