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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 한류 이끌 것인가…정책토론회

등록 2016.12.13 14:53:45수정 2016.12.28 18: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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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한류와 한글문화에 관한 정책 토론회가 15일 오전 10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가 개최한다.  우리 문화의 기초 자산인 한글, 이로 인해 성립된 한글문화가 한류와 함께 이룩한 성과를 살핀다. 한류와 한글문화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도 진단한다.  박창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이 ‘한류와 한글문화’, 최광식 고려대 교수가 ‘한류, 한글문화의 활용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고정민 홍익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가 한류를 통한 한글의 세계화 방안을 논하고, 케와린 한국외대 태국어과 교수는 태국의 한류 사례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본 한류를 이야기한다. 고영일 한국문학번역원 출판산업본부장은 한국 문학의 해외 출판시장 진출 전략,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문화 확산을 위한 네이버의 한글문화 보존과 확산 노력을 소개한다.  석금호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한글 디자인 글꼴로 한국을 홍보한 산돌티움의 산업화 사례를 전하고, 임진욱 타이포디자인연구소 대표는 한글 글꼴의 변천 과정을 밝힌다. 박병철 먹글씨 작가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 워크숍인 한글파티 사례를 소개한다.  reap@newsis.com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한류와 한글문화에 관한 정책 토론회가 15일 오전 10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가 개최한다.

 우리 문화의 기초 자산인 한글, 이로 인해 성립된 한글문화가 한류와 함께 이룩한 성과를 살핀다. 한류와 한글문화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도 진단한다.

 박창식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총장이 ‘한류와 한글문화’, 최광식 고려대 교수가 ‘한류, 한글문화의 활용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고정민 홍익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가 한류를 통한 한글의 세계화 방안을 논하고, 케와린 한국외대 태국어과 교수는 태국의 한류 사례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본 한류를 이야기한다. 고영일 한국문학번역원 출판산업본부장은 한국 문학의 해외 출판시장 진출 전략,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디지털 시대의 문화 확산을 위한 네이버의 한글문화 보존과 확산 노력을 소개한다.

 석금호 산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한글 디자인 글꼴로 한국을 홍보한 산돌티움의 산업화 사례를 전하고, 임진욱 타이포디자인연구소 대표는 한글 글꼴의 변천 과정을 밝힌다. 박병철 먹글씨 작가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표현하며 소통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 워크숍인 한글파티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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