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김제니(24)가 제65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수영복 경연에 참가했다. 17일 필리핀 세부의 J파크아일랜드 리조트&워터파크에서 각국 대표미녀 85명과 몸매를 겨뤘다. 올해의 미스유니버스 결선은 30일 밤 메트로마닐라 파사이의 몰오브아시아아레나에서 펼쳐진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