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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새 비서실장에 강석재 전 국제부 차장 선임

등록 2017.01.18 15:11:46수정 2017.01.18 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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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은 2017년을 맞이해 소폭의 사무국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8일 세계태권도연맹에 따르면 강석재 국제부 차장은 비서실장으로 보직이동하고 기존의 서정강 비서실장은 이벤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벤트 부서에서는 WTF 주최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경기관련 지원업무와 국제부에서 맡아왔던 전 세계 난민 지원프로그램인 월드케어스프로그램 및 태권도박애재단 관련 업무를 진행한다.

 법무팀의 콜빈 민 차장은 국제부와 법무부를 통괄 지휘하는 통합부서의 부서장을 맡는다.

 세계태권도연맹은 6월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끝난 뒤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실시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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