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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남녀 유스팀 사령탑에 박원길·조완기 감독

등록 2017.01.18 1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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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대한민국배구협회는 2017년 청소년 대표팀을 책임질 남녀 사령탑에 박원길 감독과 조완기 감독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북사대부고를 이끌고 있는 박 감독은 U-19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오는 3월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유스남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박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우승진 전 송산고 코치가 임명됐다.

 남자 U-19 대표팀 후보 엔트리는 청소년 및 시니어 대표팀에 발탁됐던 라이트 임동혁을 포함해 오흥대, 문채규, 임성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U-18 대표팀 사령탑으로는 대전 용산고 조 감독이 낙점됐다. 대구여고 이대희 코치가 조 감독을 보좌한다.

 여자 U-18 대표팀은 3월 중국 충칭에서 예정된 제11회 아시아유스여자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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