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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산천어축제 창작썰매 콘테스트 21일 개막

등록 2017.01.19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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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 산천어 축제가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열린 18일 오후 1시부터 얼음광장 특설무대에서 참가자들이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썰매를 타고 잇다.  ysh@newsis.com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 산천어 축제가 절정을 맞고 있는 가운데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열린 18일 오후 1시부터 얼음광장 특설무대에서 참가자들이 관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썰매를 타고 잇다.  [email protected]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의 ‘무한 상상력의 경연’인 대한민국 창작썰매 콘테스트가 21일 개막한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축제장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올해 콘테스트에는 모두 143개 팀이 출전신청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20~30m 구간에서 개별 퍼포먼스와 레이스를 펼치게 되며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썰매들은 1인 이상이 탑승해 사람의 힘만으로 움직여야 한다.

 특히 신체 부위가 얼음 위에 접촉하면 안 된다는 규정으로 인해 더욱 큰 상상력과 창의력이 요구된다. 시상은 14개 팀을 하게 되며, 총상금 규모는 1350만원에 달한다.

 심사는 창의성과 예술성 40%, 실용성 30%, 퍼포먼스 30%의 비율로 진행되며 영예의 그랑프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400만원(상품권 250만원 포함), 트로피가 주어진다.

 참가 규정을 통과하고,코스를 완주했으나 수상에 실패한 팀에는 1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참가상으로 주어진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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